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워드 8세 (문단 편집) == 인종차별 == [[인종차별]]을 저지르기도 했다. [[쇼와 덴노]]가 황태자이던 시절에 영국을 방문하였을 때, 왕세자였던 에드워드와 같이 가서 정장을 맞춘 일이 있었다. 그런데 히로히토가 일본으로 돌아가자 에드워드는 자신의 친구와 함께 일본인 노동자의 복장을 입고 파티에 참석했다. 요컨대 일본의 황자가 유럽인을 흉내내서 양복을 입는 것이나 영국 왕자가 일본의 하층민을 흉내내는 것이나 똑같이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에드워드는 애인에게 쓰는 편지에서 히로히토를 '''고급 원숭이'''라고 지칭했고, 일본인들이 토끼처럼 빠르게 번식한다고 적었다. 영연방 국가들이 자신의 결혼에 반대한다고 하자 [[호주]]를 사람도 없는 나라인데 무슨 상관이냐고 무시했다. [[호주 원주민]]들에 대해서는 1920년 호주 방문 당시 편지에 "가장 혐오스러운 생명체"로 부르며 원숭이에 비유했다. 정작 동생 [[조지 6세]]는 형과는 달리 [[자메이카]]에서 [[흑인]]과 함께 테니스를 치면서, 인종차별이 유효하던 당시 시대에 인종 간의 평등한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조지 6세는 즉위한 후인 1947년 [[남아프리카 연방]]을 방문했을 때도 [[아파르트헤이트|흑인과 악수하지 못하게 하는]] 현지 경호원들에게 '''[[게슈타포]]'''라 일갈한 적도 있다. 이외에도 인종차별주의자들을 죽여버리고 싶다고 할 정도로 불쾌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 조지 6세는 말더듬이 증세로 즉위 이전까지 많은 놀림과 차별을 받았다. 인종적 차별은 아니더라도 장애로 인해 자신도 차별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인종차별이든 무엇이든 차별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게 됐을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